생활정보/소품4 아로마테라피 에센셜오일 역사와 등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에센셜오일 역사 1) 북미/유럽시장 중동, 인도, 중국에서 고대로부터 이용하여 왔던 아로마오일의 활용은 중세에 와서 프랑스의 화학자 가테포세(Gattefosse)에 의해 'AROMATHERIE'라는 용어를 정립되고, 아로마테라피의 상업적 태동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20세기 후반에 이르러서야 영국을 위시로한 유럽에서 아로마테라피를 보완 대체의학적(Supplementary alternative medicine)인 측면에서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향이 후각기관을 통하여 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는 발향을 통한 향기요법(아로마+테라피)의 테두리를 벗어나 캐리어오일과 함께 적용한 아로마 마사지나 화장품에 첨가하여 적용할 때 에센셜오일의 유효성분이 경피에 흡수되는 메카니즘의 밝혀내어 대체의학으로.. 2020. 2. 23. 집에서 디퓨저 만들기 3탄 (리드편) 안녕하세요~ 타이포스토리 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전국이 난리 입니다. 모임은 최대한 자제하시고 집에서 diy로 디퓨저 만들기 1편 디퓨저베이스 2편 디퓨저오일 그리고 3편 리드에 대해 포스트하겠습니다. 디퓨저 리드는 외부로 넓게 발향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종류는 섬유, 우드, 면 심지리드, 데코리드 정도로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우드리드는 섬유리드보다 저렴하지만 발향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튼튼하여 오래 사용하여도 변질이 잘 안되고 은은한(많이 저조함)발향을 좋아하시는분에게는 추천 드립니다. 면 심지리드는 실을 두껍게 엮어 만든 심지로 발향력이 매우 뛰어나지만 사용기간이 짧고 가격이 섬유리드보다 높습니다. 데코리드는 기존 리드와 같이 사용하는 리드로 드라이플라워, 프리저브드플라워, 기타 여러.. 2020. 2. 23. 집에서 디퓨저 만들기 2탄 (향료편) 안녕하세요~ 타이포스토리 입니다. 포스트는 국내 최대 디퓨저 재료시장 방산시장A동 1층 34호( 13번게이트 )허브애향과 자문받아 정리하여 개인적으로 서술합니다. 전 편에는 디퓨저 만들기 베이스에 대해 포스트 하였고 베이스와 함께 블렌딩 하여 향기 역활을 맡고 있는 오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향료에는 아로마오일, 에센셜오일, 코스메틱오일, 프래그런스오일 등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있습니다. 향초나 방향제, 향수부터 허브에서 얻은 오일의 향을 즐기는 아로마테라피까지 향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디퓨저는 시각적인 인테리어 효과도 있지만 후각적으로도 사람의 기분을 움직일수 있기에 사업, 공부, 취침, 운동, 휴식 등 장소와 시간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고혈압에는 뇌의 시상하부에 작용해 교감신경의 활성도를.. 2020. 2. 20. 집에서 디퓨저 만들기 1탄 ( 베이스편 ) 안녕하세요~ 국내 최대 디퓨저 용품 방산시장에 다녀왔습니다. "허브애향" 대표님을 만나서 디퓨저, 비누, 몰드, 화장품 등의 열정과 사랑이 넘치는 대화를 듣고 포스팅 하게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디퓨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그 중에 디퓨저의 엄마같은 디퓨저 베이스라는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중에 나온 디퓨저는 향료 + 베이스를 블렌딩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블렌딩 비율은 업체마다 다르지만 허브애향 대표님은 재료 구매하시는 분들에게는 구체적으로 설명해드리면서 판매 하신다고 합니다. 과일향은 향료 30% 베이스 70% , 꽃향은 향료40%, 베이스 60% , 퍼퓸은 향료 10% 베이스 90% 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모든 향수의 블렌딩은 1:1을 하였을경우 최고의 향을 지향하고 있는데 추천해주신 비율.. 2020.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