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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전신운동 3가지

2022. 12. 19. 댓글 개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전신운동 3가지

겨울엔 옷도 두꺼워지고 활동량도 줄어들어 살이 찌기 쉬운 계절이다.

하지만 반대로 두꺼운 옷 속에 꽁꽁 감춰둔 살들을 노출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요즘 들어 부쩍 체중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아직 봄이 오려면 멀었지만 미리미리 관리해서 예쁜 옷 입고 싶은 마음에 나름 열심히 운동중이다.

혹시 여러분들은 어떻게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만약 특별한 방법이 없다면 내가 알려주는 3가지 동작만이라도 따라 해보자.

분명 효과가 있을 것이다.

 

첫 번째로는 스쿼트 자세다.

 

허벅지 근육 강화 및 힙업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먼저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서서 발끝은 약간 바깥쪽으로 향하게 한다.

 

다음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무릎을 굽혀준다.

이때 허리는 곧게 펴주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본다.

마지막으로 천천히 원래 자세로 돌아와 주면 된다.

단, 앉을 때 무릎이 발 끝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하자.

자칫 부상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15회씩 3세트 반복하면 되는데 체력에 따라 횟수를 조절해도 무방하다.

참고로 난 30개씩 4세트 정도 하는데 확실히 하체 근력이 탄탄해진 느낌이 든다.

 

두 번째는 플랭크 자세다.

코어근육 발달에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는데 전신운동효과가 뛰어나 다이어트에도 좋다.

우선 엎드린 상태에서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상체를 세운다.

이때 양발은 가지런히 모아 붙여준다.

이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유지하는데 허리가 아래로 처지지 않도록 복부에 힘을 준다.

이렇게 1분 동안 버티면 되는데 보기와는 달리 상당히 힘들다.

따라서 초보자는 무리하지 말고 시간을 차츰 늘려가는 게 좋다.

물론 꾸준히 실천했을 때 이야기다.

 

마지막으로는 런지 자세다.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딛고 뒤쪽 다리는 뒤꿈치를 세워준다.

앞쪽 무릎이 90도가 되도록 구부려주는데 이때 뒤에 놓인 발의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고 일어난다.

반대쪽도 똑같이 실시하되 양쪽 모두 12회씩 3세트 반복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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